어제 차인표는 에 나와서 시시때때로 홍보를 했다. 그러나 그건 흔하디흔한 영화나 드라마 홍보가 아니었다. 바로 컴패션 홍보였다! 컴패션은 비영리단체로 가난한 나라의 아이들과 후원자를 1:1로 결연시켜 주는 단체였다. 엠씨들을 차인표가 모신 곳은 다름 아닌 컴패션의 본부였다. 그곳에서 차인표는 엠씨들과 함께 직접 아이들이 보낸 편지들을 접어서 후원자들에게 보내는 자원봉사를 하고 있었다. 그의 나눔홍보는 이미 2010년 SBS 연기대상 시상식장에서도 드러났다. 생방송에서 그는 프로듀서상을 받곤 ‘나눔홍보’를 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당시 같이 수상한 한혜진이 ‘부끄럽다’고 고백할 정도로. 무엇이 차인표를 그토록 나눔에 열광하게 만드는 것일까? 방송을 보면서 궁금해질 수 밖에 없는 대목이었다. 차인표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