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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북한의 탄도미사일 능력! ‘사를세환의 원터치’

朱雀 2020. 10. 1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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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TV에선 최근 북한의 열병식을 보고 긴급하게 무기 대분석에 들어갔다. 현재 3편까지 올라왔는데, 특히 3편이 충격적이다! 왜냐하면 이세환 기자는 북한이 핵무기는 이미 보유했고, 그걸 운송하는 수단마저 완성되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먼저 SLBM으로 분류되는 북극성-4a는 길이 8~9미터, 직경 2미터로 추정된다. SLBM은 잠수함에 탑재되는 걸 가정하고 만든 탄도미사일이다. 이세환 기자는 북극성-4a를 다탄두로 판단하고 있으며, 4천톤급 잠수함에 싣는 걸 가정했다고 본다. 또한 사거리는 약 3천 킬로미터로 본다. 목표는 일본과 괌에 있는 미군기지를 요격하기 위해서라고 본다.

 

유사시 한반도에서 전쟁이 났을 경우 미국이 참전하지 못하게 만들기 위해서다. , 북한은 4천톤급 잠수함을 만들 준비가 되어있거나, 이미 개발 중이란 사실이다. 4천톤급 잠수함은 무제한 잠항 능력을 지녀야 하며, 이러기 위해선? 핵추진체를 써야 한다. 흔히 말하는 원잠이다.

이를 상대하기 위해선? 우리에게도 원잠이 필요하다. 다음은 지상에서 발사하는 ICBM이다. 흔히 대륙간탄도탄이라 불리며, 지상기지에서 발사하는데, 사거리가 약 13,000킬로미터에 다탄두라고 본다. 미국 동부까지 타격할 수 있다. 미국 본토 전체를 공격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이세환 기자는 어디까지나 사진을 보고 판단한 것이기 때문에 틀릴 가능성을 인정한다. 그러나 전쟁을 준비하기 위해선?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야 한다. 사실 개인적으론 이미 북한과 군사적 경쟁은 끝났다고 생각했다. 경제력과 식량문제와 연료 문제와 이번 코로나19로 인한 타격 등을 고려해서였다.

 

그런데 ‘샤를세환의 원터치를 보면서 얼마나 어이없는 생각인지 깨달았다. 김정은은 3대에 걸쳐서 권력을 승계했다. 미국이 얼마나 무서운 상대인지 알고 있다. 자신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 무기가 필요했고, 핵탄두를 탑재한 대륙간탄도탄이 그 답이 된 모양이다.

 

이세환 기자는 선택과 집중을 이야기한다. 한참 경함모 보유에 관해 논란이 있다. 그러나 개인적으론 경함모와 핵잠수함 모두 가져야 한다고 본다. 우리의 적은 북한만이 아니기 때문이다. 새삼 우리를 둘러싼 현실이 얼마나 엄중한지 깨닫게 된 영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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