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게 길을 묻다!

‘와썹맨’이 돈쭐낸 착한 가게들!

朱雀 2020. 12. 2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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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썹맨' 시즌2 이미지캡처

와썹맨 시즌 2 에피소드 25에선 착한 가게들을 찾아갔다. 어려운 아이들과 소방관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한 ‘진짜파스타’,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에게 10만원 상당의 안경을 무료로 맞춰주는 ‘아이오안경원’, 독거노인들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하는 우리가 참순대’, 올해 대구에 코로나가 대유행할때 가게 문을 닫고 간호사 자원봉사를 가신 ‘위드마카롱’까지.

 

모두 군데의 착한 가게들이었다. 보면서 그저 이란 생각이 들었다. ‘돈이 최고라고 모두들 긍정하는 세태 속에서 남을 돕는 쉽지 않은 일이다. 또한 착한 일을 하는 , 이를 악의적으로 이용하려는 인간들도 분명히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하루 이틀도 아니고 그런 선행을 계속해온 , 그저 대단하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또한 선행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도 새삼 느꼈다. ‘아이오안경원’ 사장님은 ‘진짜파스타’의 선행을 듣고, 자신도 찾아서 하게 되었다고 한다.

 

새삼 연예인 뿐만 아니라 착한 가게들의 선행이 뉴스로 알려져야 하는지 이유를 느끼게 되었다. 코로나 때문에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다. 마음의 여유를 갖기 어려운 시절이다.

 

그러나 인간은 혼자 살아가지 않는다. 우리가 화를 내고 짜증을 내도,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가고 있고, 우리 자신도 모르게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주면서 살아가고 있다.

 

또한 지금은 도움을 받는 처지라도 그걸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박준형이 말한 것처럼, 지금은 힘이 약해서 도움을 받고, 강해지면? 자신이 받은 만큼 다른 사람에게 베풀면 되기 때문이다.

 

또한 방송을 보고 구호기관 등에 약간의 기부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거창하지 않더라도 자신이 가진 것에서 약간이라도 기부할 있다면? 당신은 이미 따뜻한 사람이다.

 

누군가 말했지만 남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선 우선 자신이 충분히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야 한다. 남을 돕겠다고 자신의 생계유지가 안되면 그건 이미 뭔가 잘못된 거라 본다. 자신의 형평상 가능한한 최대한 부담가지 않는 선에서 하는 옳다고 본다.

'와썹맨' 시즌2 이미지캡처

물질이 아니더라도 찾아보면 방법은 많을 거라고 본다. 어찌되었건 방송에 소개된 착한 가게들은 반드시 많은 분들이 찾아서 돈쭐을 내줬으면 좋겠다. 요즘 같은 세상에 이런 선행이라니.

 

이런 분들 덕분에 삭막한 연말이 그나마 훈훈하게 마무리 될 있는 같다. ‘와썹맨’이 자신의 영향력을 선하게 행사한 같아 보기 좋았다. 이런 콘텐츠가 더욱 많아지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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