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게 길을 묻다!

위안부 문제를 왜곡한 램지어 교수와 일본에게 돌아온 역풍!

朱雀 2021. 2. 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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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튜브의 영상을 보면 생각이 많아졌다. 며칠 우린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란 인물이 위안부에 대해 말도 안되는 왜곡주장을 해서 어이가 없었다. 그는 위안부가 강제동원된 아니라고 거짓된 주장을 펼쳤다.

 

알고 보니 그는 미쓰비시 장학생으로 불릴 만큼 후원을 받고, 심지어 일본에서 훈장까지 받은 전형적인 친일 인사였다. 바이든 정부가 들어서면서, 일본에선 권위있는 하버드대 교수의 입을 빌어, 그들이 감추고 싶어하는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다. 충분히 설득력 있다.

 

미국의 민주당은 일본에 대해 상당히 우호적이다. 이는 일본이 로비를 통해 많은 자금을 뿌린 등의 노력(?) 덕택이다. 따라서 오바마 정부때처럼 자신들에게 유리한 판을 만들고자 램지어 교수를 이용한 것으로 여겨진다.

 

그러나 이는 바로 역풍을 맞았다. 로스쿨 한인 학생회가 지난 4 바로 규탄성명을 냈고, 미국 전역에 있는 예일, 컬럼비아, 스탠퍼드, UCLA, 시카고 주요 로스쿨도 이에 합세했다. 분노한 이들은 해고까지 말할 정도였다.

 

일본의 이번 역사 왜국 주장은 역풍을 맞았는가? 그동안 일본 정부는 권위 있는 학자 등의 입을 빌어 자신들의 말도 되는 터무니 없는 주장을 되풀이해왔고, 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SNS 발달한 오늘날엔 그게 먹히질 않는다. 우선 당장 인터넷 검색만 해봐도 일본이 저지른 전쟁범죄를 누구나 쉽게 있다. 또한 램지어 교수가 미쓰비시에서 후원받고, 일본에서 훈장받은 사실 역시 쉽게 있다. 또한 그의 논문 역시 인터넷에서 쉽게 있어서 말도 되는 주장을 하고 있음을 누구나 쉽게 있다.

 

인터넷의 발달은 누구나 쉽게 지식을 있고, SNS 통해 램지어 교수처럼 역사 왜국 주장을 하는 이의 이야기를 단숨에 많은 이들이 공유하며, 트위터와 페북 등을 통해 잘못되었음을 규탄할 있게 되었다. 이런 사실은 또한 인터넷에 박제되어서 영구히(?) 훗날에 있게 것이다. 일본은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빨리 별세해서 (그들의 범죄를 증언할) 증언자들이 없어지길 바라지만, 기술의 발전은 그들의 목소리와 증언을 기록해서 영구히 증거자료로 남게 만들었다. 

 

일본이 자신들이 저지른 전쟁범죄를 인정하지 않으려 하고, 왜곡된 주장을 하면 할수록 독일 마테구에서 벌어진 것처럼, 오히려 깨어있는 시민들의 분노를 사서 더욱 자신들 스스로 궁지에 몰릴 뿐이다. 그러나 하던 방식에 익숙한 그들은 예전에는 먹혔던(?) 방식이 되질 않는지 이해하질 못할 것이다. 그렇게 일본은 스스로 수렁에 점점 빠져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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