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게 길을 묻다!

딱히 뭔가 하는게 없는데, 재밌는 ‘왜냐맨하우스’

朱雀 2021. 3. 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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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맨하우스' 1-1화 이미지 캡처

드디어 대망의 왜냐맨하우스’ 1-1화가 지난 6 올라왔다. 관찰 예능을 표방했는데, 의외로 출연자들이 한게 없었다. 일단 오후 5 반에 원래 모이기로 했지만, 시간에 맞춰온 출연자는 없었다.

 

그나마 일찍 온게 김민아 였는데, 장민철이 오지 않아 전화를 해보니 전화기가 꺼져 있었다. 유키카는 아예 김민아에게 번호가 저장되어 있지 않았다. 결국 오후 6시를 넘겨서 장민철은 약속시간이 언제냐?’냐고 묻는 김하늘 PD에게 오히려 뻔뻔하게 ‘6시요라고 답했다.

'왜냐맨하우스' 1-1화 이미지 캡처
'왜냐맨하우스' 1-1화 이미지 캡처

이후 배고프다며 장민철이 말해서 자연스럽게 저녁을 준비할 알았더니, 예상외로 그들은 피자를 말하고 결국엔 법카(?) 중국요리를 시켜먹었다. 그때쯤 다른 출연자인 유키카가 등장했고, 결국 이들은 밥먹고 소파에 앉아서 쉬다가 나중에 그냥 약간의 잡담(?) 하고 끝났다.

 

이렇게 써보니 정말 첫화치곤 내용이 없었다. 그런데 원래 유튜브 예능이 별거 아닌(?)것을 방송하는 아닐까? 먹방엔 특별한 서사구조가 없다. 그저 먹는 행위 있다.

 

많은 이들이 지적하지만 다른 내용이 없는데도 이걸 편집해낸 김하늘 PD 능력이 그저 경이로울 뿐이다. 또한 일반인들과 다른 사고방식과 행동을 보여주는 출연자의 개성 넘치는 모습은 자체로 재미를 주는 같다.

 

특히 명의 예상을 뛰어넘는 발언과 돌아이(?)스런 행동은 팬들의 기대에 부흥(?) 같다. 앞으로 이들이 어떤 대환장파티를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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