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맛기행

커클랜드 프로틴바 초콜릿 브라우니+칩 쿠키 도우 후기

朱雀 2021. 3. 1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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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운동과 건강에 많은 관심이 생겨서 관련 정보를 유튜브와 블로그등을 통해서 보았다. 그러다가 단백질을 보충할 있는 프로틴바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겼고, 많은 헬스 트레이너와 건강 유튜버들이 추천하는 커클랜드 프로틴바 눈이 꽂혔다.

받는 순간 가슴이 웅장해졌다!

 

쿠팡 직구로 20 들이를 30,490원에 구입했고, 며칠 전에 손에 들어왔다. 커클랜드 시그니춰 프로틴바, 줄여서 커클랜드 프로틴바는 기본적으로 두가지 맛이 한개의 상자안에 들어있다. 따라서 좋아하는 한가지 맛만 구입할 없는 점은 아쉽다.

단백질이 21그램이나!

커클랜드 프로틴바의 장점은 글루텐프리이며, 개당 칼로리가 고작 190칼로리 밖에 되질 않는다. 또한 설탕이 고작 2그램 밖에 들어있지 않다. 식이섬유가 10그램이나 되며, 단백질은 무려 21그램이나 된다. 따라서 단백질을 보충하기에 이만한게 없다. 1개당 가격이 1,524원으로, 다른 단백질바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

그렇지만 아무리 성분이 좋고 가성비가 맛이 없으면 아무 소용 없는 ! 먼저 초콜릿 브라우니부터 맛봤다. ! 포장을 벗기는 순간 느꼈지만, 이건 그냥 초콜릿 브라우니 였다.

너무 맛있다. 잘못하면 오히려 살찔 지경이다!

냄새도 그렇고, 색깔도 그렇다. 먹는 순간 진한 초콜릿 브라우니 맛에 반했다. 예전엔 프로틴바는 특유의 냄새도 그렇고, 맛이 없어서 먹기 싫었는데, 이건 오히려 맛있어서 절제하기 힘들 정도였다. 단점이라면? 약간 뻑뻑한 식감 정도?

 

초콜릿 쿠키 도우 역시 맛있었다. 꾸덕꾸덕하고 중간 중간에 박혀있는 초콜릿 칩이 매우 달달했다. 이렇게 달고 맛있는데, 단백질 함량이 이렇게 높은 신기했다. 다만 초콜릿 브라우니와 마찬가지로 너무 꾸덕한 탓에 호불호가 갈릴 같다. 또한 아주 약하지만 약간 단백질바 특유의 냄새가 난다.

초콜릿 칩 쿠키 도우도 맛있다. 프로틴바가 이 정도로 맛있다니...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고, 성분도 훌륭한 편이라 앞으로 자주 자주 먹게 같다. 다만 뭐든지 지나치면 안된다. 관련 정보를 찾아보니 하루 이상 먹지 말라고 전문가들이 조언하고 있었다. 개인적으론 하루에 한두개 이상은 먹지 않을 작정이다. 모두들 근성장하고 득근하는 하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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