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맛기행

퀘스트프로틴바 더블 초콜릿 청크 후기!

朱雀 2021. 3. 2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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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건강을 위해서 혹은 몸을 만들기 위해서 단백질 관련 제품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역시 최근 단백질 보충에 관심이 생겨서 하루 식단의 1/3 이상을 (단백질로) 채우 위해 노력중입니다.

그렇지만 알다시피 일반 식사는 탄수화물이 70퍼센트 이상이 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래서 프로틴바에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최근 지인이 퀘스트바 하나를 먹어보라고 선물해줘서 후기를 남깁니다.

 

맛은 더블 초콜릿 청크였습니다. 퀘스트바는 제품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다른데, 현재 쿠팡 직수입 제품은 12개(1박스)에 26,380원 합니다. 1개당 2,200원입니다(지인은 세일할때 1박스에 2만원에 구입했다고 합니다).

퀘스트바의 장점은 1그램의 설탕, 14그램의 식이섬유 그리고 20그램의 단백질입니다. 하루 2개만 먹어도 40그램의 단백질을 섭취할 있어서 단백질 보충에 그만이죠. 특히 운동유튜버와 트레너들이 키토제닉을 하는 분들에게도 추천하는 제품이라 호기심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껍질을 벗겨보니 초콜릿 색의 바가 나옵니다. 한입 먹어봅니다. 꾸덕한 편입니다. 그래도 상대적으로 커클랜드 프로틴바에 비해서 부드럽습니다(어디까지나 상대적입니다). 커클랜드바를 먹으면서 프로틴바에 대해 생각을 달리한 만큼, 두번째 프로틴바를 먹는 탓일까요? 상대적으로 감동은 덜했습니다.

대신 전체적으로 퀘스트바의 느낌은 식감이 상대적으로 부드럽고, 단맛도 상대적으로 조금 덜한 느낌입니다. 제가 식품전문가가 아니라서 영양성분에 대해 뭐라고 없지만, 커클랜드바의 꾸덕함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겐 퀘스트바의 식감이 더욱 만족스러울 같습니다.

초콜릿의 식감과 씹는 즐거움도 어느 정도 살린 편이라 퀘스트바 역시 만족스러웠습니다. 프로틴바는 지속적으로 섭취가 가능한지가 중요한데, 그런 면에서 퀘스트바 더블 초콜릿 청크 역시 부담없이 오랫동안 먹을 있을 같았습니다. 다음엔 1박스를 사서 쟁여두고 다시 먹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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