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게 길을 묻다!

허경환과 장영란의 환상적인 티키타카! ‘네고왕2’

朱雀 2021. 3. 27. 12:27
728x90
반응형

'네고왕2' 8화 이미지 캡처

지난 26 올라온 네고왕2’ 최근 많은 이들이 건강 때문에 많이 찾는 닭가슴살 네고하기로 했다. 근데 대상이 하필(?) 허경환이 운영하는 허닭이었다.

 

덕분에 다른 네고왕에선 없었던 진풍경이 펼쳐졌다. 바로 허경환이 허닭 대한 이야기를 소비자에게 직접 듣게 되는 모습이었다. 항상 사장님들은 무슨 끝판왕(?)처럼 사무실에서 보던 것과 달라서 무척 신선했다.

 

물론 이것은 허경환이 기본적으로 방송인이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그러나 허경환이 방송 말미에 말한 것처럼,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무척 중요한 일이다.

 

회사의 수장이 되면 중요한 결정을 해야 되는 일이 많다. 그러나 서류와 직원들에게 둘러쌓이다보면 정작 소비자와 거리가 멀어지게 되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게 되는 일이 왕왕 벌어진다. 현장과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기업은 엉뚱한 방향으로 향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허경환은 우리에겐 방송인으로 익숙하지만 그는 허닭 대표로 2010년부터 일해왔다. 따라서 전문경영인으로 봐야한다. 방송과 경영을 동시에 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네고왕2' 8화 이미지 캡처
'네고왕2' 8화 이미지 캡처

그는 지난 10여년간 그런 어려운 임무를 해낸 셈이다. 또한 이번 네고왕2’ 통해서 통큰 네고를 선보였다. 게다가 방송인으로 내공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장영란과 서로 티키타카하는 모습은 충분히 웃음과 재미를 주었다.

 

덕분에 네고왕2’에서 없었던 진귀한 풍경을 있어서 기분이 묘했다. ‘네고왕 출연하는 기업들의 기본 목적은 당연히 홍보다. 그러나 네고왕 예능프로그램이다.

 

따라서 재미와 더불어 실질적인 혜택을 어떻게 것인가?’ 프로그램의 고민이라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허경환이 출연한 네고왕2’ 8화는 양쪽 모두 만족스런 점수를 있는 에피소드였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