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박가네'에서 오상은 다큐멘터리 3일 ‘에서 신오쿠보를 다룬 최근 방송분에서 한 일본여성의 인터뷰가 자막과 말이 일치하지 않는 부분을 지적한다. 우린 이미 오래전에 후지tv에서 한국인과의 인터뷰를 조작해서 방송한 것을 기억한다. 후지tv는 그 사건 이후로 아예 한국인과의 인터뷰를 자막방송하지 않고 더빙을 한단다. 이 무슨 희대의 코미디란 말인가? 이번에 ‘다큐멘터리 3일’의 자막도 본 내용과 다르다면? 문제는 상당히 심각하다. KBS는 공영방송이다. 심지어 강제로 국민들에게 수신료를 걷고 있는 상황아닌가? 방송의 폐해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최근 몇몇 유튜버들의 활동은 인상이 깊다. 먹방으로 유명한 맛상무는 대왕 카스테라와 벌집 아이스크림이 잘못된 방송으로 피해를 입고 그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