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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30 2

결국 루머를 해명한 줄리엔 강, ‘가짜사나이2’

줄리엔 강은 ‘엔강체험’이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진짜사나이’에 출연했던 그가 ‘가짜사나이’에 출연한 것은 정말이지 시청자의 입장에선 흥미가 갈 수밖에 없었던 대목이다. 그런데 얼마 전에 갑작스런 루머가 있었다. 줄리엔 강이 로건 교관과 싸웠다고. 황당하기 짝이 없는 루머였고, 곧장 출연자와 관계자들이 ‘루머’라고 밝혔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당연한 이야기지만 ‘가짜사나이’는 이미 유튜브를 넘어서서 오프라인에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징병제를 가진 나라다. 따라서 성인이 되면 무조건 신체검사를 받고, 대다수는 군입대를 해야만 한다. 따라서 애증의 존재인 ‘군’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많고, ‘가짜사나이’는 여태까지 제대로 보여지지 않았던 UDT훈련에 대해 날..

프랑스의 패배로 끝난 디엔비엔푸 전투, ‘샤를TV’

‘토크멘터리전쟁사’로 익숙한 이세환 기자는 현재 샤를TV를 운영중이다. 한코너인 ‘비하인드전쟁사’에선 최근 ‘디엔비엔푸 전투’를 마무리 지었다. 디엔비엔푸 전투? 생소하기만 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게 ‘베트남전’의 전 이야기였다! 프랑스는 잘 알려진 대로 2차대전 당시 독일군에게 초반에 순식간에 점령당한다. 사실 패전국이나 다름 없지만, 연합군은 프랑스를 승전국에 끼어준다. 나찌치하에 있었건만, 과거는 생각도 못하고 프랑스는 이전 식민지였던 베트남을 되찾기 위해 전쟁을 벌인다. 이 시대착오적인 전쟁에 프랑스는 근자감을 가진다. 그러나 이에 맞서는 호치민(정치지도자)과 보 응웬 지압(군사지도자)와 베트남인들이 군과 민간을 가리지 않고 돕는다. 결국 프랑스가 디엔비엔푸에 만들어놓은 벙커와 진지들은 베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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