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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버터맛집 6

앙버터크로와상이 맛있는 병점 '파불라(FABULA)'

#앙버터 가 먹고 싶어서 #파불라 를 찾아왔다. 병점동에 얼마 전에 생긴 대형 #베이커리카페 다. 오전 7시 30분부터 영업을 하기 때문에, 아침 일찍 찾을 수 있는 편한 장소다. #크로와상앙버터 (5,200원)과 산미 있는 #아이스아메리카노 (4,500원)를 주문했다. 얼핏 보면 비싸보이지만, 크로와상이 다른 데에 비해 최소 1.5배 이상 크기 때문에 가성비가 괜찮은 곳이다. 크로와상은 결이 살아있고, 너무 건조하지 않았다. 팥과 버터의 조합은 달달하고 부드럽고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었고, 크로와상도 괜찮았다. 요즘 같은 더위에 산미있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함께 하기에 좋은 간식이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2.08.03

역시 맘모스빵!, ‘쟝블랑제리’ 이수직영점

오늘은 #맘모스빵 을 먹기 위해 #장블랑제리이수역점 정확히는 #쟝블랑제리이수직영점 을 찾았다. 여태까지 ‘장블랑제리’로 알았는데, 막상 직접 가보니 간판에 ‘쟝블랑제리’라고 적혀 있어서 조금 놀랐다. 주말 오전 11시쯤 갔는데, 맘모스빵은 이미 품절이라서 새삼 인기를 깨달았다. 물론 #맘모스주니어 (5,000원)이 있어서 맛은 볼 수 있었다. #인기빵 인 #생크림팥빵 (3,500원)과 #버터앙팡 (6,000원)을 구입했다. 근처 #스벅 에 가서 #콜드브루 를 주문한 후에 맛봤다. 먼저 #앙버터 부터. 예상과 달리 바게트가 질겨서(?) 의외였다. 개인적으로 부드러운 식감을 더 선호하지만 이렇게 약간 질긴 느낌도 색달라서 매력적이었다. 팥과 버터의 조화는 말해 무엇하리. 맛없으면 이상할 지경이다. 생크림팥빵..

리뷰/맛기행 2022.07.11

앙버터 도넛도 훌륭한, 동탄 '라룬드파리'

#라룬드파리 에 또 갔다. 새로운 도넛 #앙버터도넛 (4,500원)을 먹기 위해서였다. 그전까진 #초코커스터드도넛 #바닐라크림도넛 #라즈베리도넛 #크림브륄레크림도넛 까지 네 가지였다! 잉? 초코커스터드도넛? 이거 언제 생겼지? ㅠㅠ 지금에서야 깨달았다. 이것 역시 먹어보지 못했다. 다음에 방문할 때 먹어봐야 겠다. 사진을 찍을 때 까진 모르고 있었다. 어찌되었든 상큼한 #라즈베리크루아상 (4,000원)과 함께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을 주문해서 먹었다. 재밌는 점은 다른 도넛과 달리 앙버터 도넛은 따로 비닐포장해서 진열되어 있었다. 크림 도넛이 아니여서 였을까? 물어볼 걸 그랬다. 나이프로 반을 잘라서 보니 팥과 버터가 황금비율로 들어가 있다. 한입 먹어보니. 으음. 팥과 버터의 조화가 끝내줬다. 도넛의 ..

리뷰/맛기행 2022.07.04

루프탑에 반한 ‘베이커리로컬’ 강남역점

원래는 다른 곳에 가려고 했는데, 왜 그럴때가 있지 않은가? 귀찮을 때. 그때 전에 몇 번 와서 괜찮았던 기억이 남아 있다면? 그냥 발길이 향하게 된다. 어찌보면 꿩대신닭. 그래도 역시나 좋았다! 1층에서 빵과 음료를 고르고, 루프탑까지 올라가게 되었다. 원래 바람 맞는 걸 별로 안 좋아해서 유리창에서 밖을 바라보는 걸 좋아하는데, 때때로 일행 덕분에 다른 걸 경험하게 된다. 감사한 일이다. 소금앙버터(4,300원), 커스타드 팡도르(5,500원), 얼그레이쉬폰케이크(6,900원)를 주문했다. 음료는 콜드브루(5,500원)! 나중에 정리하면서 ‘소금앙버터’를 이미 먹은 사실을 알았다. 역시 난 참 앙버터를 좋아한다. 요즘 유행하는 ‘소금빵’으로 만든 앙버터는 누구나 예상 가능한 맛이다. 그래도 살짝 반전..

리뷰/맛기행 2022.05.16

과자 같은 앙버터, 동탄 ‘브레드앤밀’

오늘은 식빵으로 유명한 동탄 빵집 ‘브래드앤밀’을 찾아갔다. 원래 목표(?)는 잠봉뵈르였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너무 일찍 찾아간 탓에 구할 수 없었다. 낮 12시부터 나온다니. 그렇다고 여기까지 와서 그냥 갈 순 없었다. 그래서 앙버터(3,200원), 우유크림빵(1,600원), 아몬드크로와상(3,000원)을 구입했다. 놀란 점은 오전 9시 30분경에 찾아갔는데도 사람들이 줄을 서서 구입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더더욱 빵맛이 궁금해졌다. 스벅에서 콜드브루를 한잔 시킨 후, 맛을 봤다. 먼저 앙버터! 앙버를 주문하자마자, 매장안에서 버터를 넣어서 주셨다. 왠지 신선한 느낌(?)을 받는 장면이었다. 겉은 바삭했는데, 딱딱한 느낌이 아니라 과자처럼 가벼운 바삭함이었다. 그런 탓에 빵보단 과자처럼 가벼운 디저트를 ..

리뷰/맛기행 2021.12.05

가격과 맛을 모두 잡은 앙버터, 공릉 ‘브레드스팟’

지금에야 경춘선 숲길을 따라 공리단길이 형성되어서 수십 개의 카페와 베이커리가 성업 중입니다만,불과 몇 해 전만 해도 공릉동 근처에 괜찮은 베이커리가 별로 없었습니다. 오늘 소개할 ‘브레드스팟’은 공리단길이 활성화되기 전부터 터줏대감처럼 자리를 잡아온 곳입니다.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퀄리티 때문에 빵이 금새 사라지는 소문난 빵집입니다. 물론 그 인기는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랜만에 이 곳을 찾아서 빵을 이것저것 사봤습니다. 근처 스벅에 들려서 콜드브루를 주문한 다음, 몇 개만 맛을 봅니다. 먼저 플래인앙버터(3,500원)입니다. ‘브레드스팟’에서 제일 좋아하는 빵입니다. 여기선 단팥을 직접 쑵니다. 예전에 갔다가 단팥을 직접 쑤는 모습을 봤습니다. 덕분에 맛에 더욱 믿음이 생겼습니다. 치아바타 특유의 ..

리뷰/맛기행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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