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0일 카라는 일본 토크쇼 ‘샤베쿠리 007’에 출연했다. 우리말로 번역하면 ‘떠들어봐 007’정도가 될텐데, 국내에서도 각종 예능에 출연해 활약을 보여줬던 카라는 일본 토크쇼에서도 녹록치 않은 예능감을 선보였다! 다섯 멤버중에서 가장 빛이 발한 것은 일단 한승연이었다. 그녀는 일본이라고 믿겨질 만큼 능숙한 일본어와 리액션을 선보였다. ‘일본어를 할 줄 아느냐?’는 사회자의 말에 ‘술~술~나옵니다’라고 답해 자신감을 선보였다. 자신들의 히트곡인 ‘미스터’에 맞춰 일곱명의 남자들이 엉터리 엉덩이 춤을 선보이자 ‘화낼거야!’라고 답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일본어를 얼마나 공부했냐?’는 말에 ‘1-2개월 정도’라고 답하자, 모두들 놀래자 ‘머리가 좋아서’라고 말해서 웃음을 주더니, 이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