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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김민아는 매운맛이지! ‘삼십세들’ 개인적으로 김민아 아나운서를 알게 된 건 ‘워크맨’ 때문이었다. 찜질방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그녀의 모습은 ‘돌아이’란 단어를 자연스럽게 연상케 했다. 동시에 장성규와는 다른 재미를 주었고, 동시에 ‘누구지?’라는 의문을 갖게 되었다. 검색을 통해 라우드지에서 방송중인 ‘왜냐맨’ 시즌 3을 정주행하게 되었고, 그제서야 비로서 김민아가 ‘워크맨’에선 자제했음을 알게 되었다. 다들 아시겠지만 ‘왜냐맨’ 시즌 3에서 김민아는 정말 거침없는 질주(?)를 보여준다. 전 프로게이머이자 현 젠지 아카데미 강사를 맡고 있는 장민철과의 티키타카급 토크는 이 프로를 보는 참맛이다. 유튜브의 한계를 시험하는 듯한 거침없는 욕설과 비방용 비속어가 난무한다. 편집과 모자이크 덕분에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없지만, 그런 거침 없는 ..
진주만 공습에서 우리가 얻어야 할 교훈은? 최근 ‘토크멘터리 전쟁사’에선 진주만 기습에 대해 다루고 있다. 2차대전 당시 일본은 미국의 경제봉쇄에서 벗어나기 위해 도박을 감행한다. 우리가 잘 아는 ‘진주만 기습’이다. 진주만은 일본 본토에서 무려 5천킬로미터나 떨어져 있다. 상식적으로 공습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일본은 그 불가능을 가능케 했다. 미국의 허를 찌른 놀라운 공격이었다. 일본이 환상의 전투기로 부른 ‘제로센’은 3천킬로나 달하는 항속거리를 요구했기에, 골재에 구멍을 너무 많이 뚫어 놓는 바보 같은 짓을 한다. 그러나 그런 비행기라도 1940년대 아시아 국가 중에서 만들 수 있는 나라는 오직 일본뿐이었다. 이번 ‘진주만’관련 방송을 보면서 느낀 것은 ‘누가 더 바보같냐?’라는 생각이었다. 일본은 하와이에 첩자를 보낸다. 그는 기지가 잘 ..
고전을 다시 읽다! ‘사기뒤집기’ ‘국방TV’의 한 코너인 순삭밀톡에선 요새 임용한 박사가 ‘사기뒤집기’를 방송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인정하겠지만 사마천이 지은 ‘사기’는 훌륭한 역사서다. 그러나 2천년이 지난 우리로선 그 이야기를 읽기가 쉽지 않다. 특히 요즘처럼 하루하루가 다른 21세기에 2천년 전 이야기를 보는 건, 왠지 캐캐묵은 쓸데없는 옛날 이야기를 보는 기분이다. 안 그래도 재밌는게 많은데 굳이 옛날 이야기를 볼 필요가 있을까? 물론 오늘날 우리와 ‘사기’에 등장하는 이들은 말도 다르고 풍습도 다르고 모든 것이 다르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바뀌지 않은 게 있다. 바로 ‘인간’이다. 아무리 시대가 변하고, 기술이 발전해도 인간의 본성은 바뀌지 않는다. 그게 우리가 역사를 공부하는 큰 이유다. 여튼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임용한..
[중랑역 맛집] 최고의 무한리필 돼지갈비! '만이갈비' 저기압일 땐 고기 앞으로!라는 명언에 따라 고기를 먹으러 갔다. 원래는 중랑역에서 내려가야 하나, 7호선이 타기 편한 관계로 그냥 상봉역에서 내렸다. 덕분에 15분 넘게 걸어가야 했다. 건널목을 3개 건너가니 롯데리아 옆에 ‘만이갈비’가 보였다. 안으로 들어가 보니,평일 낮인 탓인지 사람은 별로 없었다. 우리 빼고 한 팀 정도? 앉자마자 ‘무한리필 둘이요’라고 호기롭게 외치고, 쌈장 등을 가지러 갔다. 코너에 가보니 쌈무와 스파게티, 고구마샐러드, 상추, 김치 등이 있었다. 양파를 꺼내 접시에 덜어 소스를 뿌렸다. 쌈장과 소금장도 만들어 갔다. 자리에 돌아가 보니 이미 숯불이 올라와 있었다. 흐흐흐. 벌써부터 숯불에 돼지갈비를 익혀먹을 생각을 하니 괜시리 기뻐졌다. 숯불이다보니 금방 익지를 않았다. 섬세..
노원 식사빵의 절대강자! '1986베이커' 최근에 노원역 근처를 걸어가다가 새롭게 마카롱 전문점이 오픈한 것을 봤다. 내가 아는 걸로만 벌써 10곳이 넘어가는 것 같다. 바미디저트가 오픈했을 때만 해도 신기했는데, 이젠 너무 많아져서 신기할 정도다. 베이커리도 많지만, 개인적으론 이곳이 단연 노원역 아니 노원구에서 압도적인 빵집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식사 빵으론 더더욱 그러하다. 우리에겐 빵은 디저트의 개념이 강하다. 간판부터 고수의 포스가 느껴지지 않는가? 이곳에 오늘의 주인공이 있다! 그러나 서구유럽에선 빵은 주식이다. 홍대 근처와 연남동에선 그런 식사빵류를 쉽게 구할 수 있지만, 노원 쪽으로 고개를 돌리면 조금 애매해진다. 바게트와 치아바타를 하는 곳들이 있지만 어딘가 2프로 부족하달까? 그러나 ‘1986베이커’가 오픈하면서 그런 고민은 말..
한국민속촌은 어떻게 핫플레이스가 되었는가? 광년이, 거지, 나쁜 사또, 작명가, 아만다, 화공 등등. 이 단어들을 듣고 특정 캐릭터를 떠올린다면? 당신은 인싸라고 봐도 좋다! 오늘 이야기할 주제는 ‘한국민속촌(이하 ‘민속촌’)’이다. ‘민속촌? 거기 그냥 조선시대 초가집 있고, 사극 찍고 그런데 아니야?’라고 한다면? 그건 정말 옛날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 이야기다. 오늘날 민속촌은 남녀노소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핫플레이스다! 그리고 그걸 가능케한 이들이 바로 ‘알바’. 캐릭터 알바들이다! 아직 모르는 분들은 없겠지만, 혹시나 싶어서 글 밑에 유튜브 동영상을 링크하니 참고하길 바란다. 다시 이야기로 돌아가서, 2012년에 한국민속촌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더 이상 예전처럼 해선 안되겠다고. 그래서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끌어모을까 고민하게 되고, ..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지에 대한 아무생각 지난 1월 13일 공개한 지코의 ‘아무노래’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거기엔 무엇보다 ‘아무노래’에 맞춰 춤추는 ‘아무노래 챌린지’의 공이 크다. 요즘 인싸들의 놀이가 되버렸으니까. 일단 화사, 청하, 장성규 등이 지코와 함께 추었고, 이효리, 송민호 등이 각자 자신의 SNS에 올렸다. 트랜디한 가사와 쉬운 안무 등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었고, 이는 유튜브와 SNS에 올라오는 유행을 만들어 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아무노래챌린지 #AnysongChallenge #ZICO #지코 #chungha #청하 #아무노래 #Anysong #KOZ #today6pm #오늘6시 #발매임박 #따라해보아요🙃🙃😉😉 지아코(@woozico0914)님의 공유 게시물님, 2020 1월 12 7:01오후 ..
[고대맛집] 절대 평범하지 않은 부대찌개 ‘평범식당’ 부대찌개. 이름만 들어도 입안에 침이 고이질 않는가? 햄과 라면이 빨간 국물 위에서 보글보글거리며 춤을 추는 모습은 정말이지 아름답다. 특히 요즘처럼 추운 계절엔 칼칼하고 적당히 기름지고 단맛이 도는 부대찌개 국물은 그 자체로 별미다. 이 번에 찾아간 곳은 고대생들이 애정하는 ‘평범식당’이다. 외관부터 범상치 않다. 메뉴는 오직 부대찌개 뿐. 덕분에 이곳에선 무엇을 먹을 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 게다가 가격은 1인분에 고작 6천원. 혼밥도 가능하다. 3천원을 더 내고 모듬햄을 추가할까 하다가, 기본이 어떤지 궁금해서 주문했다. 치즈 한장과 나름 푸짐하게 차려진 비쥬얼이 마음에 들었다. 계란 후라이와 따끈한 스팸 한조각이 올라간 밥은 또 어떤가? 기본 반찬만으로도 한 공기는 뚝딱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