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어제 SBS의 새 예능 프로그램인 ‘룸메이트’가 첫선을 보였다! 11명의 스타가 한 집에서 같이 살아가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룸메이트’는 신성우, 이소라, 이동욱, 홍수현, 찬열, 박봄, 나나, 조세호, 서강준, 송가연, 박민우가 출연했다. 는 첫회에 거의 두 시간 가량을 할애해서 11명의 스타들이 서로 처음 만나는 장면을 그렸다. 자! 이쯤 되면 한 가지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왜 치열한 일요예능에 SBS는 를 투입한 것일까? 현재 동시간대에서 최강자는 역시 이다. 실제로 정웅인이 새로 투입된 는 약 10%의 시청률로 1위를 수성했다. 그 다음엔 추사랑이 버티고 있는 다. 약 7.3%의 시청률로 2위를 차지했다. 를 제외한 두 공중파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는 아빠와 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