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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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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C의 이유 있는 투덜거림 오늘 김C의 트위터에는 '간만에 투덜거리고 싶네‘라는 글이 올라왔다. 밑의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지난 1일 에서 김연아가 연달아 3곡을 부른 것을 두고 말한 것이다! 얼마전 이하늘의 발언으로 도마위에 오른 SBS로선 또다른 직격탄을 맞은 셈이다! 김C의 발언은 매우 의미심장한 것이라 여겨진다. 여태까지 방송사는 예능출연이나 그 밖의 조건을 내세워 철저하게 출연자들위에 군림해왔다. 그러나 트위터등으로 개인의 의견을 자유롭게 그리고 널리 알릴 수 있는 수단이 생기면서 이러한 잘못된 관행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게 된 것이다. 물론 이전까지 이런 관행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동안 누적되어온 불만이 터져나온 것이라 봐야 할 것이다. 김C는 음악을 하기 위해 까지 하차하고 몰두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
이수근의 노출은 꼭 필요했을까? ‘1박2일’ 어제 방송된 에선 이수근의 노출장면이 연출되었다. 이유인즉, 1박2일 멤버들이 미나리에 삼겹살을 더 먹기 위해, 세명이 냉수물로 등목을 하기로 한 약속 때문이었다. 결국 경남 하동에 도착해서 이 벌칙에 대해 의논 결과, 세명에서 두명으로 줄어들었다. 그리고 그 벌칙 수행자로 이승기와 이수근이 결정되었다. 3월말의 날씨에 지하수로 씻는다는 것은 상상만해도 끔찍한 일이었다. 이승기는 벌칙수행을 옷을 입은 상태에서 수행했다. 이승기가 벌칙을 수행할 때, 그가 부들보들 떠는 모습이나 바가지로 물을 끼얹다가 중간에 멈춘 것 등은 얼마나 그 상황이 고통스러운지 알려주는 부분이었다. 그런데 이수근이 벌칙을 수행하게 되면서, 그는 훌훌 벗더니 수건으로 아래쪽을 가렸다. 팬티만 입은 탓이었다. 이수근은 방에 들어갔다 나..
왜 ‘해피투게더’는 가수특집으로 꾸며졌을까? 어제 방송된 는 조금 독특하게 꾸며졌다. 김C, 타블로, 조권-진운, 손호범이 출연했기 때문이다. 그 때문일까? 는 초반에 출연가수들에게 짧게 한 소절씩만 노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모두들 그 짧은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어제 방송된 는 고정MC인 박명수가 신곡 ‘Fyah'를 불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다섯 팀의 가수들이 출연한 셈이 되었다. 그렇다면 왜 는 ’가수 특집‘으로 꾸며지게 되었을까? 이유는 단순하다. 바로 최근 한달 가까이 예능-가요 프로가 결방되었기 때문이다. 올해 최고의 비극이라 할 수 있는 천안함 침몰사고가 벌어지면서 공중파의 예능과 가요 방송은 모두 중단되었다.-게다가 최근엔 MBC 파업까지 겹쳐졌다- 문제는 그 기간이 너무 길었다는..
블로거, 김C를 인터뷰하다! 지난 1월 11일 6호선 상수역 근처 까페 무대륙에선 뜨거운 감자의 ‘어쿠스틱 레인보우 콘서트’를 앞서 조촐한 제작발표회(오는 22일 홍대 브이홀 예정)가 있었다. 제작발표회라고 했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블로거들과 (김C가 속해있는) 뜨거운 감자’와의 만남의 시간이었다. 초청을 받아 인터뷰를 하기 위해 가면서 머릿속엔 무수히 많은 상념이 떠다녔다. 우선 하나는 김C에 대한 선입견이었다. 과 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쳤지만, 토크쇼와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비춰진 그의 모습은 연예인보다 털털한 음악인에 가까웠다. 얼마 전 읽은 기사에서도 그는 ‘예능인’보단 ‘음악인’으로 더욱 살아가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사진 찍히는 것을 싫어하고 낯선 이와 말하는 것을 꺼려하는 인상을 받았었다. 다른 한 가지는 ..
잊혀져가는 추억과 정을 보여준 '1박2일' 외국인 친구들과 보낸 1박 2일을 보여준 ‘글로벌 특집’도 특별했지만, 7080세대의 아련한 추억을 건드린 이번 ‘추억의 타임머신 레이스’도 의미와 뜻이 깊었다. 폭염이 내리쬐는 한낮의 열기에 6명의 1박2일 멤버들은 괴로워하면서도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경북 예천의 아름다운 자연풍광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회룡대에서 그들은 기본 미션을 수행했다. 바로 아날로그 카메라에 필름을 넣어서 첫 번째 사진을 찍는 것이었다. OB팀과 YB팀으로 나누어진 두 팀의 대표론 각각 강호동과 은지원이 나왔다. ‘아무래도 나이가 많은 사람이 더 유리하지 않을까?’라는 예상과 달리 강호동은 필름 카메라에 익숙하지 않았다. 필름 카메라를 자주 다뤄본 듯 은지원은 재빨리 미션을 끝마쳤고, 첫 번째 목적..
‘야심만만2’의 불편한 폭로전 어제 방송된 엔 그룹 쿨과 백지영 그리고 김C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호동은 “오늘 출연한 분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했고, 게스트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 그리고 실제로 1단계 질문부터 매우 센 걸로 시작했다. 바로 쿨의 유리와 재훈에게 ‘사귀다 헤어져서 쿨이 해체되었다는데, 사실인가요?’고 물은 것이다. 8천명이 넘는 질문자 가운데 1/4이 물을 정도로 그룹 쿨에게 많이들 궁금해하는 부분이었다. 당연하겠지만 당사자인 유리와 재훈은 무척 당황해했다. 그리고 확실하게 이야기하진 않았지만 “유리씨랑 만나보고 싶은 생각이 있어요. 지금도”라고 말해 묘한 여운을 남겼다. 처음부터 바로 불편해졌다. 유리와 재훈은 현재 그룹 쿨에서 함께 활동중이다. 만약 한때 사랑했다가 헤어졌다가 다시 그룹으로 ..
‘1박 2일’엔 인종과 나이를 초월한 우정이 있었네! 글로벌 특집을 보며 참 많이 웃었다. 온통 짜증나는 소식으로 가득찬 요즘 은 우리 국민의 마음을 달래주는 청량제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 것 같다. 지난주에 6명의 1박2일멤버들은 여섯 명의 외국인들과 각기 파트너가 되었다. 루마니아인 단과 수근, 일본인 아키라와 승기, 영국인 안드류와 지원, 인도인 니띤과 호동, 도저히 미국인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 한국토종의 입맛을 가진 스캇과 몽, 코트티부아르인 와프와 김C까지... 이들은 시작부터 제기차기 복불복으로 타고갈 배를 정해야 했다. 패한 호동과 김C, 지원팀은 고깃배를 타고 목적지를 향해 가야 했다. 그들은 뙤약빛 아래 라면을 끌어먹어야만 GOtE. 반면 이긴 수근과 몽 그리고 승기팀은 페리선을 타고 한상 잘 차려진 해산물로 근사한 점심을 맞을 수 있었다..
배려가 빛난 '1박 2일' 글로벌 특집 지난 8/16 은 특별하게 진행되었다. 바로 우리나라로 온 외국인 6명을 초청해 함께 체험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제작진의 배려로 미국, 인도, 코트디부아르 등 6개국의 젊은이들이 참석했다. 강호동은 외국에서 온 특별한 친구들을 위해 단에겐 자기의 나라를 소개할 시간을 따로 만들어줬다(아마 나머지 다섯 명도 자기 나라 소개를 한 것 같은 방송 시간 등의 문제로 편집되지 않았을까 싶다). 또한 첫 번째 복불복 게임의 경우 전통놀이인 제기차기로 정했는데, 너무 못하는 이들이 있어서 급하게 경기방식을 수정해 다섯 번 파트너끼리 왕복하면 통과하는 걸로 급히 수정했다. 특히 ‘배려’가 가장 돋보인 부분 중 하나는 이승기가 직접 몽의 앨범을 준비해 외국인 여섯 명에게 돌리는 모습이었다. 새롭게 앨범을 낸 엠씨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