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에서 박명수가 한 행동을 보면서 상당히 불쾌한 느낌이 들었다. 시작은 녹화에 한시간 늦은 티아라에게 ‘버럭’하는 것이 시작이었다. 정말 처음엔 단순히 ‘웃기기’위해 박명수가 그러는 줄 알았다. 그러나 한두번이 아니라 연이어서 몇 번이나 하는 그의 행동을 보면서 ‘지나치다’라는 생각이 점점 들었다. 물론 박명수의 ‘버럭’이나 ‘호통’은 그의 캐릭터이자 설정이지 실제 성격이 아니라는 사실정도는 알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어제는 너무 심했다는 것에 있다. 함께 엠씨를 보는 미선과 봉선은 그냥 농담으로 한번 쓰윽 건드리고 지나갔다. 그러나 박명수는 맨처음 한번 지적하더니 이내 ‘고개 빳빳이 들고 있는데?’ ‘처음인데 늦게 와’ 하루에 스케줄이 평균 5-6개 된다고 하자, ‘그러니까 늦게 오지’라는 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