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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 6

스타벅스 할로윈 펌킨 치즈 케이크 후기

친구가 스벅 쿠폰을 선물받은 게 있다고 해서, 점심식사후 근처 스벅으로 들어갔다. 난 나이트로 콜드브루로 하고 케이크는 스타벅스 할로윈 펌킨 치즈 케이크(6,900원)을 추천했다. 물론 가성비(?) 좋은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4,500원)도 추가했다. 오랜만에 즐기는 나이트로 콜드브루는 풍성한 거품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참 좋았다. 물론 특유의 씁쓸함도. 할로윈 펌킨 치즈 케이크는 이름처럼 호박이 연사되는 모양새와 특유의 노란색을 자랑(?)했다. 한입 먹어보니 마스카포네 크림치즈 특유의 단맛과 부드러움과 잘 익은 호박의 단맛이 어우러졌다. 호박이 덩어리째 들어가서 호박의 맛(?)을 최대한 즐길 수 있게끔 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스벅의 푸드류의 가격은 사악하게 느껴진다. 그래도 먹었을 때 무난한 편..

리뷰/맛기행 2021.10.26

텍사스 바비큐와의 만남!, 강남역 ‘오스틴’

친구와 ‘듄’을 관람하고 점심을 먹기 위해 ‘오스틴’을 찾아갔다. 원래 바비큐보단 구워먹는 삼겹살을 더 좋아하지만, 때때로 다른 것(?)을 먹어보고 싶어서 찾아갔다. 낮 11시 50분쯤에 도착하니 우리 외에 손님은 한 테이블 정도 더 있었다. 메뉴판을 보니 2인용 가운데 제일 큰 세트가 2-6(34,900원)였다. 폴드포크 100그램과 브리스킷 100그램 그리고 스페어립 120그램이었다. 2인용 플래터를 고르니 사이드를 두 가지를 고를 수 있다. 추천을 받아 프렌치 후라이와 맥앤치즈로 했다. 낮에 맥주를 마시긴 그래서, 음료는 1인당 2,900원만 내면 무제한인 탄산음료로 했다. 둘다 다이어트 콜라로 잔을 채우고 이야기를 나누니, 금방 바비큐가 나왔다. 빵 6개와 풀드포크, 브리스킷, 스페어립 등이 보기..

리뷰/맛기행 2021.10.25

잠봉뵈르 맛집, 화성 ‘카페222’

잠봉뵈르가 먹고 싶어져서 화성시 반월동에 위치한 ‘카페222’를 찾아갔다. 여긴 정말 우연히 인터넷 서핑하다가 찾은 곳이다. 이즈니 버터에 그 유명한 소금집 잠봉을 썼다고 해서 호기심이 무럭무럭 생겨났다. 게다가 새벽부터 빵을 구워서 오전 8시에 오픈하는 정말 부지런하기 짝이 없는 카페다. 오전 8시 20분쯤 도착하니 정말로 카페의 문이 열려 있었다. 당연히 ‘잠봉뵈르(8천원)’을 주문했다. 치아바타로 변경가능했지만, 우선 기본인 바게트로 했다. 아메리카노는 원래 3천원인데, 샌드위치와 함께 주문하면 1천원이 할인되었다. 금방 나왔다! 바게트에 버터(인터넷을 통해 뵈르가 버터란 사실을 이번에 처음 알았다! 오마이갓!)에 잠봉까지. 정말 들어간 게 별로 없는 조합(?)이었다. 그러나 한입 먹는 순간! 감동..

리뷰/맛기행 2021.10.18

진또배기 김치생고기볶음!, ‘진토김치생고기볶음찌개전문점’

고기만큼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게 또 있을까? 오죽하면 ‘저기압이면 고기 앞으로 가세요’라는 농담이 있을까 싶다. 구워먹는 고기도 좋지만, 김치와 함께 볶아나온 고기가 먹고 싶어져서 ‘진토생고기복음점’을 찾았다. 이 곳은 무려 20년 정도이나 자리를 지켜왔다. 이런 맛집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메뉴판을 보면 메뉴가 몇 개 없단 사실이다. 많은 이들이 ‘김치생고기볶음(8천원)’을 시키기에 역시 따라서 주문해봤다. 메뉴판엔 2인이상 주문된다고 했지만, 종업원께선 1인분도 된다고 하셨다. 그러나! 1인분으로 양이 차질 않아서 2인분 주문했다. 주문하자마자 바로 나왔다! 이미 고기는 익혀진 상태. 쫄여서 먹으면 되는 것이다. 센불로 어느 정도 익힌 다음에 접시에 덜어 먹었다. 맛있다! 좋은 한돈과 잘 익은 김치..

리뷰/맛기행 2021.10.16

옥수수 치즈 케이크와 쫀득한 빠다바, ‘릴로커피’

주말이 되면 몸이 조금 늘어진다. 평일의 팽팡한 긴장감이 좀 사라지고, 뭔가 느슨해지는 기분. 그런 탓일까? 뜬금없이 디저트가 땡긴다. 그래서 근처 ‘릴로커피’를 찾았다. 오늘은 처음 보는 ‘옥수수 치즈케이크(5,800원)’이 보이길래 망설임 없이 주문했다. 음료는 늘 그렇듯 아이스 아메리카노(3,500원)로! 옥수수 알갱이가 크림 위에 살포시 올라간 케이크는 비주얼이 매력적이다. 비닐을 떼어내고 한입 먹어봤다. 많이 달지 않아서 좋다. 옥수수의 단맛과 구수함이 동시에 느껴진다. 처음엔 몰랐는데, 먹을수록 치즈케이크의 꾸덕함이 밀려왔다. 파도처럼 점점 더 그 강도가 세졌다. 신기한 맛체험(?)이었다. 맛있게 먹고 진열장을 살펴보니, 쫀득 빠다바(5,500원)가 보였다. 이건 못참지! 네모 반듯한 빠다바는..

리뷰/맛기행 2021.10.09

리코타 크랜베리 샌드위치 후기, ‘애니커피하우스 화성병점점’

요새 거의 매일같이 ‘애니커피하우스’에 가게 되었다. 샌드위치를 원래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는데, 이곳의 단골이 되어버렸다. 그만큼 매력적이다. 거의 모든 메뉴가 마음에 들지만, 요새 꽂힌 샌드위치 중 하나가 바로 ‘리코타 크랜베리 샌드위치’다. 잘 알려진 대로 리코타 치즈는 치즈를 만들때 나오는 유청을 가지고 만드는 치즈다. 그래서 치즈가 아니라고 보는 주장도 있단다. 뭐 어떤가? 맛만 좋으면 그만이지. 어찌되었건 ‘애니커피하우스’에 가서 리코타 크랜베리 샌드위치(7,500원)에 호밀빵으로 변경해서 1천원이 추가되었다. 거기에 따뜻한 아메리카노(3천원)을 더해서 주문했다. 몇 분 지나서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언제 봐도 ‘애니커피하우스’의 샌드위치는 맛나보인다. 비쥬얼도 비쥬얼이지만 풍성한 양은 ..

리뷰/맛기행 202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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