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훈이 출연하는 유튜브 예능 ‘배달그라운드’가 지난 17일에 6화가 업로드되었다. 킬포는 열광하던 중학생들이 정작 이명훈의 이름은 모른다는 사실이었다. 그들은 ‘배달그라운드’ 촬영이란 사실은 잘 알았다. 그러나 정작 출연자가 누군지 제대로 이름을 알지 못해서 웃음을 줬다.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그만큼 연예인이 이름을 알리기 참 쉽지 않다는 걸 느꼈다.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유튜버들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만 가지고 브랜드 네임을 가진다는 건 그만큼 대단한 것이다. 이번 ‘배달그라운드’는 전주편이었다. 전주하면 전주비빔밥을 떠올리지만, 정작 전주분들은 비빔밥을 별로 먹지 않는 다는 사실이 이채로웠다. 오히려 콩나물국밥을 먹는 다는 게 재밌었다. 어찌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국밥을 정말 사랑하는 것 같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