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스를 보니 일본 해상자위대 고위층 2명이 코로나에 확진되면서 일본 내부에서 파장을 일으켰다. 그중 한명은 막료장으로 우리로 치면 해군 참모총장급이란다. 이미 소방총감이 지난 18일 코로나 감염 진단을 받고 입원한 상황에서 일본인들은 두려워하고 있단다. 잘 알려진 대로 일본 고위층들은 쉽게 PCR검사를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조금만 의심스러워도 대응할 수 있다. 그런데 그런 고위층조차 코로나 확진사례가 줄을 잇고 있다. 이는 코로나가 얼마나 일본 내부에 창궐했는지 알려주는 사례라 할 수 있다. 일본은 우리나라가 공산화되었다든 둥, 백신을 제대로 준비하지 못했다는 둥 연일 말도 안 되는 기사를 쓰고 있다. 여기엔 정치적인 목적이 있다. 일단 우리나라는 모범방역국으로 세계에서 손꼽히고 있다. 그리고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