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와디즈에서 펀딩으로 핏콩바를 구입하게 되어서 먹어보고 팬이 되었습니다. 핏콩에선 당연히 그 이후로 이런 저런 신제품이 나왔는데, 그중에서 핏콩 그래놀라 치즈가 제 입맛에 맞았습니다. 핏콩 그래놀라는 치즈 말고도 홍차와 초코맛이 있습니다. 근데 제 입맛엔 좀 단맛이 강해서, 그나마 단맛이 조금 덜한 치즈가 가장 마음에 들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한 박스에 7개가 들어있습니다. 21,000원으로 한개당 3천원 꼴이네요. 치즈답게(?) 포장 상자가 노란색입니다. 다이어트에 좋은 귀리와 타이거넛츠가 들어있습니다. 당류는 4그램이고, 요새 문제가 되는 트랜스지방은 0그램이네요. 자! 그럼 박스를 개봉해보겠습니다. 개별포장된 것도 노랑노랑합니다. 괜시리 귀엽게(?) 느껴집니다. 자! 이제 포장도 벗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