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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8 2

자국 연예인 규제에 나선 중국, 중국판 검열이다!

중국 정부가 법률을 위반하거나 도덕적으로 문제를 일으킨 연예인에 대해 출연정지부터 퇴출까지 가능한 방안을 마련했다는 뉴스를 접했다.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거다. 우리에겐 낯설지 않은 광경이다. 그렇다! 군사독재시절에 이루어졌던 검열이다. 관련 기사: 中, 국익·역사 훼손한 연예인 '영구퇴출'...K팝· K드라마도 비상 별 말도 안되는 이유로 대중가요가 방송에서 틀어지질 못하고, 영화가 난도질 되거나 심한 경우엔 아예 상영금지가 된 상황을 우린 잘 기억하고 있다. 문화는 자유를 먹고 자란다. 오늘날 중국은 한복과 김치가 자기네 문화라고 우기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중국은 1965년부터 1976년까지 약 10년간 문화대혁명을 거치면서, 셀 수 없는 사람들이 죽고, 그들의 문화유산을 철저히 파괴했다. 따라..

위안부 문제를 왜곡한 램지어 교수와 일본에게 돌아온 역풍!

트래블튜브의 영상을 보면 생각이 많아졌다. 며칠 전 우린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란 인물이 위안부에 대해 말도 안되는 왜곡주장을 해서 어이가 없었다. 그는 위안부가 강제동원된 게 아니라고 거짓된 주장을 펼쳤다. 알고 보니 그는 ‘미쓰비시 장학생’으로 불릴 만큼 후원을 받고, 심지어 일본에서 훈장까지 받은 전형적인 친일 인사였다. 바이든 정부가 들어서면서, 일본에선 권위있는 하버드대 교수의 입을 빌어, 그들이 감추고 싶어하는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다. 충분히 설득력 있다. 미국의 민주당은 일본에 대해 상당히 우호적이다. 이는 일본이 로비를 통해 많은 자금을 뿌린 등의 노력(?) 덕택이다. 따라서 오바마 정부때처럼 자신들에게 유리한 판을 만들고자 램지어 교수를 이용한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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