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올라온 트래블튜브에선 꽤 흥미로운 분석을 내놨다. 바로 배터리동맹 강화를 위해 바이든이 곧 서명할 예정인 긴급행정명령이 일본을 곤란하게 만들고, 나중엔 제팬패싱을 불러올지 모른다고. 일본은 최근 연이은 무리수를 보이고 있다. 일단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를 통해 위안부에 대해 날조를 한 논문은 단순히 한국인 뿐만 아니라, 미국 주류 사회의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미국 의원은 물론, 유대계까지 나서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미국은 태평양전쟁 당시 일본에 의해 피해를 입은 당사자다. 따라서 일본의 역사날조와 왜곡은 미국의 입장에선 분노할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유대계 역시 나치의 전쟁범죄에 치를 떠는 만큼, 당시 (나치독일의 동맹국이자) 전범국인 일본이 역사를 왜곡하려 드는 걸 좌시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