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룬드파리 에 또 갔다. 새로운 도넛 #앙버터도넛 (4,500원)을 먹기 위해서였다. 그전까진 #초코커스터드도넛 #바닐라크림도넛 #라즈베리도넛 #크림브륄레크림도넛 까지 네 가지였다! 잉? 초코커스터드도넛? 이거 언제 생겼지? ㅠㅠ 지금에서야 깨달았다. 이것 역시 먹어보지 못했다. 다음에 방문할 때 먹어봐야 겠다. 사진을 찍을 때 까진 모르고 있었다. 어찌되었든 상큼한 #라즈베리크루아상 (4,000원)과 함께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을 주문해서 먹었다. 재밌는 점은 다른 도넛과 달리 앙버터 도넛은 따로 비닐포장해서 진열되어 있었다. 크림 도넛이 아니여서 였을까? 물어볼 걸 그랬다. 나이프로 반을 잘라서 보니 팥과 버터가 황금비율로 들어가 있다. 한입 먹어보니. 으음. 팥과 버터의 조화가 끝내줬다. 도넛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