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네고왕’과 ‘발명왕’으로 유명한 달라스튜디오는 새로운 방송을 선보였다. 바로 ‘배달그라운드’다. 가뜩이나 유명했던 배달이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거세진 상황에서 배달 맛집들을 소개해는 방송이었다. 배달이 가능한 지역으로 가다보니, 채널 진행자인 이명훈이 모텔에 가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이명훈은 ‘초가네장어구이’에서 1인 기준 22,000원짜리를 주문했다. 그는 길거리 인터뷰를 한 '청춘한쌈'의 대표들과 함께 모텔에서 음식을 주문하고 함께 식사하는 모습 등은 웃음을 줬다. 배달음식을 퀄리티를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리뷰해고자 애쓰는 그의 모습이 돋보였다. 오늘날 유튜브에선 먹방이 대세고, 맛집리뷰는 기본 중의 기본이 되어버렸다. 심지어 공중파조차 ‘맛집’을 방송에 내보이는 경우가 흔해졌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