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대망의 ‘왜냐맨하우스’ 1-1화가 지난 6일 올라왔다. 관찰 예능을 표방했는데, 의외로 출연자들이 한게 없었다. 일단 오후 5시 반에 원래 모이기로 했지만, 제 시간에 맞춰온 출연자는 없었다. 그나마 일찍 온게 김민아 였는데, 장민철이 오지 않아 전화를 해보니 전화기가 꺼져 있었다. 유키카는 아예 김민아에게 번호가 저장되어 있지 않았다. 결국 오후 6시를 넘겨서 온 장민철은 ‘약속시간이 언제냐?’냐고 묻는 김하늘 PD에게 오히려 뻔뻔하게 ‘6시요’라고 답했다. 이후 배고프다며 장민철이 말해서 자연스럽게 저녁을 준비할 줄 알았더니, 예상외로 그들은 피자를 말하고 결국엔 법카(?)로 중국요리를 시켜먹었다. 그때쯤 또 다른 출연자인 유키카가 등장했고, 결국 이들은 밥먹고 소파에 앉아서 좀 쉬다가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