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김계란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스토리 때문에 ‘뭔 일 인가?’라고 구글에서 검색을 했다가, 황망한 게시물들을 봤다. 누군가의 생명에 대한 끔찍한 악플과 출연자에 대한 과도한 신상 털기는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가짜사나이2’를 기획한 피지컬갤러리와 김계란 측은 이런 상황은 전혀 예측하지 못했을 것이다. 아마도 엄청나게 후회하고 있을 것 같다. ‘가짜사나이2’는 현재 4편의 에피소드가 공개되었고, 거의 편당 1천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SNS에 공유된 정보들까지 합쳐보면? 억 단위가 넘는 관련 게시글들이 넘쳐날 것이다. 올해 최고의 유튜브 코리아 동영상이라 해야 한다. 그런데 이런 엄청난 성공 때문에 역으로 시기하고 질투하는 이들이 늘어났다. 또한 조금이라도 틈이 보이면 궁예가 되..